어렸을 때 부모님과 찬 바람이 불 때 쯤이면 트리장식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산타 선물을 기대하던 예전 생각이 나서 아이들을 위해 라운드버드에서 트리부터 전구,오너먼트까지 구입해서 예쁜 트리를 장식하며 매년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도 함께 장식하며 크리스마스 꾸미기는 저희 가족의 annual event가 되었답니다. 유리 오너먼트들이 고급스럽고 예뻐서 걸어놓으면 어느 트리보다도 화려하고 분위기가 사는 느낌이예요. 작년에는 아들이 어려서 글라스볼이 한 개 깨지는 불상사?도 발생했지만 올해도 포기할수 없는 다니님의 셀렉션들! 조금씩 모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요. 올해는 전구를 좀 더 촘촘하게 해보려고 전구도 더 구입했어요!저희 가족의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 층 분위기 있게 연출해주는 트리~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행복 예약이요!!